오이지무침 황금레시피, 꼬들꼬들 맛있게 만드는법

제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가 바로 이 오이지무침 입니다.

꼬들꼬들 맛있게 만드는법 굉장히 쉬운데 또 입맛을 돋우는데에도 좋으니 늘 쟁여두고 만드는 반찬 중 하나인데요.

 

미리 담가둔 오이지만 있다면 오이지무침 황금레시피 아주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지요.

 

오이지무침 황금레시피 가장 중요한 것은 꼬들꼬들 맛있게 만드는법 식감이 중요한데요.

 

그러려면 수분을 얼마나 잘 짜느냐에 달려 있습니다.

수분을 잘 짤수록 아작아작 식감이 나기 때문에 최대한 꽉 짜서 만드는 것이 맛을 좌지우지 한다고 할 수 있죠.

 

간단한 양념은 아래에서 소개하겠습니다.

 

 

오이지무침

 

(재료)

오이지 3개, 대파 

 

(양념)

고춧가루 1큰술, 매실액 1큰술, 다진마늘 1/3큰술, 참기름, 통깨 

 

오이지 3개 준비했습니다.

매년 여름에 물 없이 담가둔 것인데

1년 내내 요긴한 반찬이 되어준답니다.

 

깨끗한 물에서 씻어 양 끝을 잘라줍니다.

오이는 양 끝 꼭지에 쓴맛이 몰리기 때문에 

꼭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너무 두껍지 않은 두께로 썰어줍니다. 

꼬들꼬들 맛있게 만드는법 두께도 중요합니다.

너무 두꺼우면 수분이 잘 빠지지 않기 때문이에요.

 

그냥 무치려면 굉장히 짠맛이 강합니다.

그래서 찬물에서 20분 정도 담가 짠맛을 어느정도 빼주는데요,

중간에 물을 한번 갈아주면 짠맛이 더 금방 빠집니다.

 

어느정도 되었다 싶을 때 하나 먹어보면 좋습니다.

적당히 짠맛이 남았다 싶을 정도가 좋습니다.

짜다 싶으면 더 담가두세요. 차라리 싱거운게 낫지 짤 때 양념하면 안됩니다.

 

대파도 조금 다져줍니다.

웬만한 무침 반찬에는 다진 대파가 들어가야

맛도, 비주얼도 좋아집니다.

 

이제 면포에 넣고 최대한 물기를 짭니다.  

수분을 최대한 빼야 꼬들꼬들 식감을 낼 수 있으니 무거운 것을 올려서라도 꾸-욱 짜주세요. 최대한 많이요.

 

저의 한계치입니다..

시간 여유가 있다면 물을 가득 채운 볼을 위에 올려 더 빼면 되는데 일단 이정도로 만족하고 무쳐보기로 합니다.

 

참기름 1큰술, 매실액 1큰술, 다진마늘 1/3큰술, 다진대파 넣습니다.

이미 짠맛, 단맛, 신맛이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이정도면 넣어 무쳐보는데요.

 

 

고춧가루가 좀 부족한 듯 싶죠? 그러면 더 넣으면 됩니다.

오이지무침 황금레시피 양념 비율은 간 보면서 넣어주면 돼요.

오이지의 짠맛이 어느정도 빠졌을 지 그때그때 다르기 때문에 대략 고춧가루, 매실액, 다진마늘을 입맛에 따라 가감하시면 됩니다.

 

조금 더 빨개지면 좋을 것 같아서 고춧가루 추가합니다.

 

다시 한번 버무린 뒤에 참기름, 통깨로 마무리하면 됩니다.

 

불을 사용하지 않는 반찬이라 언제 만들어도 간단해서 좋습니다.

 

물론 짠맛을 빼는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 무쳐두면 오래 두고 먹어도 되니까요.

입맛 없을 때 흰 쌀밥과 잘 어우러져 김, 쌀밥 조합도 꽤나 맛있습니다.

 

오이지무침 황금레시피 수분을 최대한 꽉 짜서 꼬들꼬들 맛있게 만들어보세요.

 

오이는 수분이 제일 많은 채소라 수분을 짜면 짤수록 꼬들꼬들 아작아작 식감을 낼 수 있으니 수분 짜는 것만 기억하면 쉽습니다.

나머지 재료는 입맛에 맞춰 가감하면 되고요.

 

어린이들에게는 김치 대신으로도 이만한 반찬이 없지요.

꼬들꼬들 맛있는 식감으로 만드는 오이지무침 황금레시피 꼭 만들어보세요.